더블유디(WD), '이자카야시선' 조지아 둘루스점 9월 중 오픈… K-푸드 미국 진출 가속

■ 국내 700호점 운영 노하우, 미주 시장으로… LA 부에나파크·뉴욕·버지니아 이어 남부 거점 확보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블유디(WD)가 대표 브랜드 '이자카야 시선'의 미국 조지아주 둘 루스점을 9월 중에 오픈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더블유디는 '1943', '인쌩맥주', '이자카야 시선', '정직화벌집삼겹' 등 트렌디한 외식 브랜드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국내에서만 총 70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각 브 랜드마다  뚜렷한  콘셉트와 감각적인 공간 연출, 차별화된 메뉴 구성으로 2030세대에게  높은 인지도를 확보해왔다.


이번 이자카야 시선 조지아 둘루스점은 더블유디(WD)의 첫 해외 도전이 아니다. LA 부에나파 크 소스몰점에 '인쌩맥주'를, 뉴욕 맨하탄에 '이자카야 시선'을,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1943'을 각각 오픈해 현재까지 오픈런을 할 정도로 높은 시장반응을 기록하며 운영하고 있다. 서부와 동부 주요 한인 상권에서 이미 브랜드파워를 입증한 셈이다.


특히 뉴욕 이자카야 시선의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지 식자재 수급, 메뉴 현지화, 인력 운 영 매뉴얼을 정교하게 다듬어온 만큼, 이번 조지아 둘루스점은 그간 축적된 미국 운영 노하우 가 집약된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지아주 둘루스는 애틀랜타 광역권 최대 한인 밀집 지역으로, 최근 몇 년간 K-푸드와 K-컬 처 소비층이 빠르게 확대된 지역이다. 한인뿐 아니라 현지 미국인 고객의 한식·일식 이자카야 문화 수용도가 높아지면서, 미 남부 지역 K-외식 창업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더블유디 관계자는 "K-드라마와 K-팝으로 형성된 한국 문화에 대한 호감이 이제 '한국식 술 집 문화'라는 라이프스타일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자카야시선은 한국에서 20·30 세대들 에게 폭발적인 반응으로 이루어진 브랜드파워가 있는 만큼 현지 시장에서도 경쟁 브랜드와 명 확히 구분된다"고 밝혔다.

 

더블유디는 이번 조지아 둘루스점 오픈을 계기로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미국 내 마스터 프랜 차이즈 및 가맹 문의에 적극 확대를 계획하고있다. 국내 700호점 운영 및 미국 내 주요 거점 지역에서 높은 매출과 호응으로 검증을 마친 만큼 표준화된 매장 설계, 주방 동선, 레시피 매 뉴얼을 보유하고 있어 해외 창업자도 비교적 빠르게 안정 운영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검증된 브랜드와 실제 운영 중인 현지 버지니아 에난데일 ‘1943’, 뉴욕 맨하탄 ‘이자카야 시선’, LA 부에나파크 ‘인쌩맥주’ 등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우리의 강점"이라며 "조지아를 시작으로 텍 사스, 워싱턴, 캘리포니아 등 한인 상권이 성장 중인 지역으로 순차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소비자신문 기자 kcstawards@naver.com
작성 2026.08.25 08:20 수정 2026.08.25 08:20

RSS피드 기사제공처 : 대한민국소비자신문 / 등록기자: 대한민국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