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 캐나다 LNG 프로젝트에 255억원 규모 배관자재 공급

JGC Fluor BC LNG II JV와 스테인리스강 맞대기 용접 피팅 공급계약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38%…2027년 4월까지 자체 생산·공급

 

 

[뉴스씬 박수환 기자] 성광벤드가 캐나다 LNG 프로젝트에 약 255억원 규모의 스테인리스강 배관자재를 공급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광벤드는 JGC Fluor BC LNG II JV와 캐나다 LNGC Phase 2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강 맞대기 용접 피팅(STAINLESS STEEL BUTT WELDING FITTING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확정 계약금액은 254억9364만원으로, 성광벤드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2456억6988만원의 10.38%에 해당한다. 계약금액은 미화 1817만7284.71달러로, 지난 20일 매매기준율인 달러당 1402.50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했다.

 

계약 상대방은 JGC Fluor BC LNG II JV이며 공급 지역은 캐나다다. 성광벤드는 계약 물량을 자체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지난 20일부터 2027년 4월 21일까지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 시작일은 최초 계약체결일, 종료일은 최종 납품일을 기준으로 했다. 계약금·선급금 조건이 있으며 대금은 공급계약 진행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되는 방식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성광벤드는 캐나다 LNGC Phase 2 프로젝트에 스테인리스강 맞대기 용접 피팅을 공급하게 된다. 계약금액이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10%를 웃도는 규모인 만큼 이번 수주가 향후 실적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만 회사는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이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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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8.21 16:50 수정 2026.08.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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