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농구교실 고양한스U18의 이연우 선수가 ‘2026 경기 i1 디비전리그 U18’에서 누적 128득점을 기록하며 득점 부문 1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i리그 기록실에 등록된 개인기록에 따르면 이연우는 현재 128득점으로 U18 득점 선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 경기의 폭발적인 득점에 그치지 않고 리그 경기를 거듭하며 꾸준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기록이다.
고양한스U18은 한기범농구교실 소속으로 고양시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팀이다. 기본기 훈련을 토대로 개인 기술과 팀 전술, 실전 경기 경험을 단계적으로 쌓으며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기의 승패와 개인 기록만을 목표로 하기보다 성실함과 책임감, 협동심, 도전정신을 함께 배우는 것을 중요한 교육 가치로 삼고 있다.
이연우 역시 이러한 교육과 반복된 훈련 속에서 꾸준히 성장해 온 선수다. 경기에서는 적극적인 돌파와 슈팅을 통해 팀의 주요 득점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득점 선두 기록은 그동안 훈련해 온 과정이 공식 경기에서 하나의 성과로 나타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연우는 자신의 기록보다 지도자와 함께 뛰는 동료들에게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연우 선수는 “제가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한기범농구교실 코치님들의 지도 아래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뛰는 팀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제 농구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코치님들과 함께 뛰는 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의 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더욱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같은 소감은 이번 기록이 단순한 개인 득점의 결과만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개인의 기술 향상과 반복 훈련, 지도자의 피드백, 그리고 코트에서 함께 뛰는 동료들과의 협력이 어우러지며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이번 득점 1위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고양한스U18은 공식 리그에서도 꾸준히 실전 경험을 쌓고 있다. 지난 8월 9일 수원KT농구교실 U18과의 경기에서는 62-71로 아쉽게 패했지만, 이어진 광명KCC와의 경기에서는 52-40으로 승리했다. 앞서 5월 10일 양주KCC U-18과의 경기에서도 50-36으로 승리하는 등 다양한 팀과의 실전을 통해 선수들이 자신의 경기력을 확인하고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한기범농구교실 이형주 단장은 “학생들에게 경기 출전은 단순히 승리와 패배를 경험하는 시간이 아니라 자신이 훈련해 온 것을 코트에서 확인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시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가는 교육의 과정”이라며 “이연우 선수의 득점 1위 역시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라 꾸준하게 훈련하고 경기에 참여해 온 과정에서 만들어진 하나의 성취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득점 1위라는 기록도 기쁘지만, 교육적인 관점에서는 이 경험이 선수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성취감과 다음 단계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으로 이어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개인의 기록 뒤에는 함께 패스하고 수비하고 뛰어준 동료들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 역시 성장의 중요한 부분이다. 앞으로도 고양한스 선수들이 기록과 승패에만 머물지 않고 농구를 통해 자신의 성장 과정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덧붙였다.
‘128득점, U18 득점 1위.’ 숫자로 보면 하나의 기록이지만, 한기범농구교실은 그 숫자에 이르기까지 이어진 훈련과 도전, 팀원들과 함께한 시간을 더욱 중요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번 기록이 이연우에게 하나의 종착점이 아니라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성장에도 관심이 모인다. 2026 경기 i1 디비전리그 U18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고양한스U18과 이연우 선수의 도전 역시 계속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기범농구교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한기범농구교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