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R-WeSET사업단, 여중고생 위한 생명공학 전공 체험 성료

- 충북여고 2학년 대상 '미리 가는 연구실' 진행…

영장류 특강 및 스마트폰 현미경 관찰 체험

 충북지역 R-WeSET사업단은 지난 9일 충북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미리 가는 연구실’ 프로그램의 일환인 생명공학 전공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여학생들에게 이공계 분야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 국가영장류센터 책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섰다. 
연구원은 ‘생명공학 분야에서 영장류 동물모델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최첨단 생명공학 연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실습 활동에서는 참가 학생들이 직접 ‘스마트폰 현미경’을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실제 동물 조직을 관찰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생명공학이 정확히 무엇을 배우고 어떤 연구를 하는 학문인지 깊이 있게 알 수 있었고,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윤정 충북지역 R-WeSET사업단 센터장은 
“이번 전공체험 활동이 이공계 진학을 고민하는 지역 여학생들에게 생명공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여성 과학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 2026.09.11 14:13 수정 2026.09.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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