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정연구원이 관내 대학들과 정책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부천시정연구원은 지난 8월 7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가톨릭대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 부천대학교, 유한대학교 등 관내 4개 대학과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천시정연구원과 지역 대학 간 정책연구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 역량을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석 부천시정연구원장을 비롯한 연구위원들과 각 대학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원의 비전과 주요 연구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부천시정연구원은 이날 ▲혁신성장 도시로 도약 연구 ▲K-청년문화 창의도시 연구 ▲시민통합형 도시공간 재구성 연구 ▲기본사회 지속가능도시 연구 등 4대 핵심 연구방향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지역 대학이 보유한 전문적인 연구 역량과 부천시정연구원의 정책연구 기능을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 연구 성과를 실제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공동 정책연구를 비롯해 정책자료 공유와 공동 학술행사 개최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과 대학을 연계한 정책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연구기관과 대학 간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부천시정연구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내 4개 대학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공동 정책연구와 학술교류를 확대하는 등 지역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석 부천시정연구원장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정책연구기관과 대학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기여하는 정책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