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째 주에 전국 4개 단지에서 총 303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387가구로 집계됐다. 강원 강릉시 교동의 ‘리쉐스302’, 경남 거제시 상동동 ‘센트레빌아스테리움거제’, 부산 남구 문현동 ‘더샵트리센트’,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더원7차’가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부천시 송내동 ‘중동역다채로움더원’, 세종시 다솜동 ‘세종우미린센터파크’, 대구 달서구 본리동 ‘달서자이제니크’ 세 곳이 문을 연다. 이들 단지는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 남구 문현동 334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더샵트리센트’는 포스코이앤씨가 공급하는 단지다.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까지 6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803가구 규모다. 이 중 59~84㎡ 전용면적의 15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경기 부천시 송내동 365-1번지에 들어서는 ‘중동역다채로움더원’은 부성종합건설이 성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2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4~84㎡, 총 128가구 규모다. 이 중 3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세종시에서는 우미건설이 5-2생활권 S1블록에 ‘세종우미린센터파크’를 공급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45·59·84㎡로 구성된 총 676세대 규모다. 5-2생활권 중심 입지에 자리해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이번 분양 물량은 지역별로 다양한 규모와 면적을 갖춰 수요층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세종시 5-2생활권은 신도시 개발과 함께 주거 환경 개선 및 인프라 확충이 추진되고 있어 관련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 분양시장은 최근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과 맞물려 신규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TV(주택담보대출비율) 규제 완화 등의 금융 지원책도 분양 시장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8월 첫째 주 분양 단지들은 중장기적으로 지역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된다.
각 단지별 청약 일정과 모델하우스 개관 정보는 해당 지역 부동산 관계자 및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양을 계획하는 수요자들은 청약 조건과 입지, 공급 규모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