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최근 1년간 3.3㎡당 평균 23.9% 뛰면서 전국 평균 상승률 5.78%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확정된 분양가를 내세운 신규 공급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6월 전국 민간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2,057만 9천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78% 상승했다. 하지만 부산은 2025년 6월 2,118만 3천 원에서 2026년 6월 2,624만 5천 원으로 1년 만에 506만 2천 원이 올라 23.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분양가 상승은 건축 자재비와 원자재 가격, 인건비 인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로 인해 매수 심리가 자극되고, ‘분양가는 지금이 가장 저렴하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앞으로 분양가가 계속 오를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미 분양가가 확정된 단지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이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59~84㎡ 176가구다. 세부적으로는 59㎡ 34가구, 74㎡A 37가구, 74㎡B 38가구, 84㎡A 16가구, 84㎡B 51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두산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위브더제니스’의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했다. 커튼월룩 입면 설계를 적용해 차별화된 외관을 갖추며, 내부 평면도 실용성을 고려했다. 59㎡ 타입은 4Bay 구조와 드레스룸을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84㎡ 타입은 대형 팬트리, 알파룸, 맞통풍 4Bay 구조 등 다양한 맞춤형 설계가 돋보인다.
주거 편의성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GX룸과 요가룸, 북카페, 경로당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보안과 스마트 시스템도 강화했다. 홈 IoT(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주차 관제 및 유도 시스템, 무인 택배 시스템이 설치된다. 아울러 동체감지기, 비상벨, 범죄예방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시스템, 고화질 CCTV가 24시간 안전한 환경을 지원한다.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못골역과 대연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수영로와 유엔평화로를 통해 부산 주요 도심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 남구청, 못골시장, 경성대 상권과 성소병원, 고려병원 등 다양한 행정 및 생활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우룡산공원, UN조각공원 등 녹지 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대연초, 대연중, 대연고, 예문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또는 인근에 자리해 우수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남천동 학원가 접근성이 좋고, 남구 도서관과 부경대, 경성대 등 다양한 교육 인프라가 근접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의 갤러리는 부산 남구 문현동에 마련됐다. 분양가가 확정된 상태에서 공급되는 만큼, 부산 지역 내 분양 시장에서 주목받는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